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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 SHOES

흰색 신발 추천!! 남들이 안 신는 흰색 신발

by HYPE하고 트렌드한 소식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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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신발은 청바지, 슬랙스, 정장 등 어떤 바지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흰 신발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다. 

 

이처럼 대중적이고 스테디 아이템이라 불리는 흰색 신발이지만, 패션인은 남들과 다른 신발을 신고 싶어 한다. 그래서 오늘은 남들과는 다른 멋을 낼 수 있는 트렌디한 흰색 신발을 추천하고자 한다.


1. '아사히' 덱 슈즈 - 모노크롬

아사히 덱 슈즈 모노크롬 컬러 신발 이미지
아사히 덱 슈즈 모노크롬 컬러_아사히

아사히는 아직 국내에서 크게 유행하지 않는 브랜드이지만, 일본에서는 인정받는 기본 신발 브랜드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위가 검정, 아래가 흰색인 컨버스 형태의 컬러를 반대로 뒤집은 신발이다. 반대되는 컬러가 특이하면서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낼 수 있는 신발이다. 특히 미니멀룩이나, 시티 보이룩에 활용하기 좋은 신발이라고 생각된다.

 

가격은 15만 원~20만 원대로 네이버 쇼핑 대행으로 구매할 수 있다.

 

2. '오트리' 메달리스트

오트리 메달리스트 신발 이미지, 위는 화이트 컬러, 아래는 각각 좌는 블랙컬러, 우는 레드 컬러
오트리 메달리스트 화이트와 컬러 제품들_KREAM

오트리는 최근 굉장히 핫한 브랜드이다. 2019년 말부터 유행해서 인기가 식질 않고 있다. 카피 제품이라고 손가락질받았던 시기가 있었지만, 예쁜 디자인과 특유의 클래식함으로 그러한 인식을 타파한 브랜드이다.

 

비슷한 디자인이라고 불리는 나이키 덩크나 아디다스 포럼보다 코디 활용도가 높으며, 트렌디함을 어필할 수 있는 신발이다. 완전 흰색 외에 누런 흰색 그리고 컬러감 있는 오트리 신발도 인기가 많으니 자신의 코디에 맞게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가격은 KREAM에서 25만 원~29만 원 중으로 구매할 수 있다.

 

3. '문스타' 짐 클래식 스니커즈 화이트 or '캐치볼' 오리지널 플러스 피크닉 에크루

좌측 이미지, 문스타 짐 클래식
우측 이미지, 캐치볼 오리지날 플러스
문스타 짐크래식 화이트(좌), 캐치볼 오리지널 플러스 에크루(우)

이 신발들을 흰색 신발로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너무 새하얀 신발은 때가 타기 마련이고, 글의 취지에 맞게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화이트 컬러(?)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신발을 추천한다.

 

문스타 신발은 해당 컬러로 단기간에 급상승한 브랜드이다. 인기가 꽤나 많다 보니, 품절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품절에 대비하여 대체 신발로 캐치볼 신발을 추천한다. (캐치볼은 국내 브랜드라 정감이 가는 부분도 있다.)

 

컬러감으로 남들과 다르게 신발을 신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은근히 흰색 신발보다 코디 활용도가 높아 모든 바지와도 잘 어울린다.

 

문스타 신발의 가격은 11만 원~15만 원대에 네이버 구매 대행으로 구매할 수 있고, 캐치볼 신발은 89,000원에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4. 살로몬 XT-6 ADV 화이트

살로몬 XT-6 화이트 컬러 이미지
살로몬 XT-6 화이트_살로몬

살로몬도 테크 웨어를 자주 입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브랜드로 등산화 브랜드이다. 착용감이 편하고 힙한 흰색 신발을 찾는다면, 살로몬 신발이 제격이다.

 

전반적으로 예쁜 흰색 컬러로 구성되어 있고, 곳곳에 포인트가 될 부분이 신발을 감싸고 있다. 특히 신발 가운데에 있는 알록달록한 로고가 흰색과 대비되어 예쁜 비주얼을 형성하고 있다.

 

살로몬 XT-6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 기준 품절이며, 2022년 8월에 재입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공식 가격은 260,000원이고, KREAM에서는 리셀가 35만 원~4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5. 슈프림 에어포스

슈프림 에어포스 이미지
슈프림 에어포스_KREAM

마지막으로 추천할 아이템은 슈프림 나이키 에어포스이다. 흰색 신발 추천에 나이키 에이포스는 절대 빠지지 않는 신발이다. 다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고 있어서 걱정이라면, 슈프림 나이키 에어포스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슈프림의 작은 로고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뭔가 모르게 일반 에어포스를 신는 사람보다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슈프림 로고만 작게 박혀 있다고 해서 가격이 1.5배 가까이 오르니, 지갑 사정을 고려해서 현명한 소비를 하기를 바란다.

 

현재 슈프림 에어포스는 KREAM에서 리셀로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3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오늘은 언제나 필요한 흰색 신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하지만 진짜 멋쟁이는 기본 아이템으로도 멋을 낼 줄 아는 법이다. 오늘 추천한 남들과 다른 흰 신발을 통해 진정한 멋쟁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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